스포츠존에 따르면 사우스햄튼이 올 시즌을 끝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떠나 자유계약선수가 된 전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36)와 계약에 근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랄라나는 사우스햄튼에서 성장한 뒤 2014년 여름 3천만 유로가 조금 넘는 금액에 리버풀로 이적했습니다. 그 후 2020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브라이튼으로 이적했지만, 현재 시걸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랄라나는 소속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스포츠 존에 따르면 랄라나와 사우스햄튼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으며 계약이 빠르게 성사될 수 있다고 합니다. 10년 동안 클럽을 떠나있던 랄라나는 이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사우스햄튼의 1부 리그 잔류를 도울 예정입니다.

https://www.getfootballnewsfrance.com/2024/southampton-nearing-agreement-to-re-sign-adam-lall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