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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몹]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 토토닷 회원 등급 이미지 작성자 토토닷
    작성일 2024-04-10 19:05 조회 357

본문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webp.ren.jpg [스포츠몹]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여성 축구 선수는 영향력이 크지만 때로는 스포츠에서 과소평가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 기사에서 Sportmob은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 목록을 살펴본다.

여자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187개 국가 대표팀이 경쟁하는 등 여러 국가에서 전문적으로 행해지는 팀 스포츠이다.

남자 축구와 여자 축구 모두 동일한 법률에 따라 진행된다. 2014년 FIFA 보고서에 따르면, 21세기 초 여자 축구는 남자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참여도가 높아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프로 리그가 설립되고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축구계에 오랜 영향을 끼친 여자 축구선수 10명의 명단을 모아봤다.

이 10명의 여성은 축구 역사에 기여한 공로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 축구선수들은 순수한 운동 정신의 자질들, 즉 동기부여, 공격 능력, 그리고 확신을 구현하며, 가능한 모든 칭찬과 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 최초의 여자 축구 월드컵은 1991년 중국에서 열렸으며 불과 30년 만에 이 스포츠는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를 쌓아왔다.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우리는 전 세계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 목록을 작성했다. 경기장 위에서 눈부신 실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고, 역대 최고의 여자 축구 선수 중 하나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이들.

10. 크리스틴 릴리

포지션: 공격수
국적: 미국
현역 기간: 1987-2011
명예 & 업적: FIFA 여자 월드컵 2회 우승, 2회 올림픽 금메달, NCAA 챔피언 4회, 미국 국가대표팀 354경기 출전.

1987년부터 2011년 전까지 선수 기간 동안 크리스틴 릴리는 352경기 130골 105도움이라는 놀라운 세계 기록을 세웠다. 역사상 뛰어난 미국 선수들의 명단에서 간과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중 한 명으로서 그녀의 존재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릴리는 1999년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순간으로 축구 팬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우리는 354경기 중 330경기를 선발 출전한 선수, 크리스틴 릴리를 무시할 수 없다.

릴리는 국가대표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선수이다. 그녀는 국가대표 무대에서 100경기에 출전한 최초의 축구선수였다. 게다가 그녀는 자신의 화려한 커리어 동안 총 28,800분을 플레이했다. 구단 무대에서 그녀는 보스턴 브레이커스에서 4시즌 간 뛰었다. 그녀는 확실히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목록에 포함될 자격이 있다.

팀: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1987-2010),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1989-92), 튀레쇠 FF(1994), 워싱턴 워트호그스(1995), 델라웨어 지니스(1998), 보스턴 브레이커스(2001-03, 2009-11) , KIF 외레브로 DFF(2005)

9. 나딘 앙거러

국적: 독일
포지션: 골키퍼
현역 기간: 1995-2015
명예 & 업적: FIFA 올해의 여자 선수, 여자 월드컵 2회 우승, UEFA 유로 2회, 독일 국가대표팀 146경기 출전

역대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인 나딘 앙거러는 FIFA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하며, 역대 수상자들 중 최초의 골키퍼가 되었다. 그녀는 540분 동안 한 골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 경기를 이어갔다. 앙거러는 2007 월드컵 전체를 실점 없이 치렀다.

그녀는 또한 2009년과 2013년에 UEFA 여자 유로에서 우승한 독일 국가대표팀의 1순위 골키퍼였다. 본래 1순위 골키퍼였던 실케 로튼버그가 무릎 부상으로 2007 여자 월드컵에 불참했을 때, 나딘 앙거러는 그녀의 자리를 차지했고 독일은 망설이지 않았다.

독일은 세계 2연패를 향해 가는 과정 6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앙거러는 브라질과의 마지막 경기 중 역대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인 마르타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2-0 승리로 클린시트를 기록해냈다.

그녀는 페널티 상황에서 전문가였다. 2011년 프린츠가 은퇴한 후, 앙거러는 주장이 되었고 스웨덴을 상대로 두 번의 중요한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독일을 2013 유로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앙거러는 팀에서 위대한 리더이고, 본받아야 할 위대한 영웅이다," 라고 前 미국 골키퍼 코치 토니 디치코는 말했다. 2015년 은퇴한 이후, 그녀는 포틀랜드 쏜즈 FC의 골키퍼 코치직을 맡기도 했다.

팀: 1. FC 뉘른베르크(1995–96 ), FC 바커 뮌헨(1996–99), 바이에른 뮌헨(1999–01), 투르비네 포츠담(2001–07), 유르고르덴 IF 담(2008), 1. FFC 프랑크푸르트(2009–13), 브리즈번 로어(2013–14), 포틀랜드 쏜즈 (2014–15), 브리즈번 로어 (임대 2014)

8. 호마레 사와

국적: 일본
포지션: 미드필더
현역 기간: 1991-2015
명예 & 업적: FIFA 올해의 여자 선수, FIFA 여자 월드컵 우승, 올림픽 은메달, 일본 국가대표팀 210경기 출전

호마레 사와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우리의 순위에서는 8위다. 사와는 12세의 나이에 프로 구단에 입단했고, 불과 3년 뒤엔 일본 대표팀에 첫 출전 하였다. 일본의 주장으로서 그녀는 2012 하계 올림픽까지 국가대표 축구 커리어를 보냈다.

그녀는 월드컵에서 골든 볼과 골든 부츠 모두를 수상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게다가, 그녀는 2011년 FIFA로부터 올해의 세계 여자 선수로 선정되었고, 런던 올림픽에서 그녀는 팀이 은메달을 따는 데 기여했다.

사와는 그녀의 국가대표팀에서 전설적인 베테랑이었다. 그녀는 37세의 나이로 은퇴했고, 205경기에서 83골을 넣으며, 일본 국가대표팀 출전 부분과 득점 부분에서 기록을 세웠다.

사와는 2012 올림픽과 2015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2011년의 놀라운 성공을 되풀이할 수는 없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방식으로 국가대표 커리어를 마감했으며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다.

팀: 요미우리 벨레자(1991-99), 일본 대표팀(1993-2015), 덴버 다이아몬즈(1999-2000), 애틀랜타 비트(2001-03), 닛테레 벨레자(2004-10), 워싱턴 프리덤(2009-10), INAC 고베 레오네사(2011-15)

7. 쑨원

국적: 중국
포지션: 공격수
현역 기간: 1989-2006
명예 & 업적: FIFA 선정 20세기 최고의 여자 축구 선수, 월드컵 골든 볼, 월드컵 골든 부츠, 중국 국가대표팀 156경기 출전.

중국의 빛나는 축구 시대에 쑨원은 독보적이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인 그녀는 축구 커리어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1999년 골든 볼과 골든 부츠를 수상한 쑨원은 대회 득점왕과 더불어 대회 최고의 선수였다. 그녀는 또한 중국 국가대표팀과 애틀랜타 비트의 주장이었다.

쑨원은 득점이 필요할 때 팀의 리더로 변신했다. 그녀는 163번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106번 골을 넣으며 자신감을 뽐냈다.

팀 동료들의 패스를 완벽하게 흡수하는 능력이 일품이었던 쑨은 중대한 대회에서 개인상을 독식할 정도로 훌륭했다. 1999 여자 월드컵에서 그녀는 골든 볼과 골든 부츠 모두를 수상했다. 쑨의 수상은 양적으로나 품질적으로나 최고였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쑨원이 미국을 상대로 32야드 프리킥을 성공시킨 후, 당시 미국 수석 코치였던 에이프릴 하인리히는 쑨원에게 극찬을 보냈다. "나는 쑨원이 미국 여자 축구에서 뛰도록 그녀에게 돈을 지불하고 싶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정말 균형이 잘 잡혀 있다. 그녀는 90분 동안 다른 이들에게 끝맺음을 보여주는 뛰어난 리더이다."

1990년대 미국 여자 축구가 강자로 군림하던 시점에서, 중국은 자신들의 특출난 재능과 함께 강력한 상대로 성장했다. 1996 올림픽과 1999 월드컵에서 7골을 넣으며 골든 볼과 골든 부츠를 공동 수상하여 미국을 상대로 이야기를 바꿔버린 것은 바로 쑨원이었다.

쑨은 팀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면서 공격진과 중원을 오가며 민첩성과 창의성으로 유명했다.

그녀가 2000년대 중반 미국에서 뛸 때, 그녀의 커리어는 거의 마무리되었지만, 그녀가 여자 축구에 미친 영향은 FIFA 선정 20세기 최고의 여자 축구 선수로 그녀가 선정된 것과 함께 이것은 그녀가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중 한 명으로서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진정한 증거이다.

팀: 상하이 (1989-2000), 중국 국가대표팀 (1990-2006), 상하이 (2003, 2006)

6. 애비 웜백

국적: 미국
포지션: 공격수
현역 기간: 1998-2015
명예 & 업적: 2012 FIFA 올해의 여자 선수, 여자 월드컵 우승, 올림픽 금메달, 미국 국가대표팀 256경기 출전.

255경기에 출전해 184골을 넣은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애비 웜백은 마무리 능력으로 큰 평가를 받는 역대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여자 축구선수와 남자 선수 모두를 대상으로 국가대표 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FIFA 여자 월드컵 4회와 올림픽 대회 2회에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한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2012 FIFA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여기서 더 위대한 것은 웜백의 골 대부분이 메이저 무대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녀는 세 번의 올림픽뿐만 아니라 세 번의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그녀는 또한 AP 올해의 운동선수상을 수상한 최초의 축구선수이자 2012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들어 올린 미국 선수이기도 하다.

그녀의 체격, 민첩성, 그리고 위협적인 힘과 결합된 공격적인 기량은 그녀를 논쟁의 여지가 없는 리더로 만들었다. 그녀는 2001년에 국가대표로 합류했지만, 2015년에 마지막으로 국가대항전 도전을 하기 전까지,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하진 못했다.

팀: 플로리다 대학교(1998-2001), 미국 여자 대표팀(2001-15), 워싱턴 프리덤(2002-03), 아약스 아메리칸 위민(2005), 워싱턴 프리덤(2009-10), 매직잭(2010-11), 웨스턴 뉴욕 플래시(2013-14)

5. 크리스틴 싱클레어

국적: 캐나다
포지션: 공격수/미드필더
현역 기간: 2000-현재
명예 & 업적: NCAA 2회 챔피언, WPS 2회 챔피언, NWSL 3회 챔피언, 캐나다 올해의 축구 선수 14회 수상,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319경기 출전

싱클레어는 319경기 190골로 국가대표 무대에서 최고의 골잡이다. 애비 웜백이 184골로 2위를 차지했다. 싱클레어는 학교 팀에서 뛰던 때에, 미국 축구에 전적인 영향을 미쳤고, 포틀랜드 대학에서 두 번의 국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재로서, 우리는 그녀가 얼마나 훌륭한지 알고 있다. 애비 웜백은 말한 바 있다, "나는 그녀가 지구 상에서 최고의 선수라고 믿는다."

싱클레어는 16살 때 국가대표 무대에 데뷔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그녀의 순간은 캐나다가 동메달을 땄던 2012 올림픽에서 미국을 상대로 4-3으로 패한 경기 중 기록했던 해트트릭일 것이다. 싱클레어는 2015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었지만 캐나다가 8강에서 탈락하면서 좌절감을 겪기도 했다.

팀: 캐나다 국가대표팀(2000-2023), 포틀랜드 파일럿츠(2001-05), 밴쿠버 브레이커스(2001-02), 밴쿠버 화이트캡스(2006-08), FC 골드 프라이드(2009-10), 웨스턴 뉴욕 플래쉬(2011-12), 포틀랜드 쏜즈 FC(2013-현재)

4. 미셸 에이커스

국적: 미국
포지션: 미드필더/공격수/수비수
현역 기간: 1985-2000
명예 & 업적: FIFA 선정 20세기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 여자 월드컵 2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 미국 국가대표팀 155경기 출전.

미셸 에이커스가 다른 여자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성기는 1991년부터 1999년까지였으며, 이때 그녀는 여자 월드컵에서도 우승했다.

1991년 대회 동안, 그녀는 대회의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되는 골든 부츠를 수상하기도 했다. 역대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들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그녀는 미아 햄과 함께 FIFA 100에 선정되었고, 더불어 FIFA 선정 20세기 최고의 여자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다.

에이커스는 이전에 미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었다. 그녀는 155번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107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것은 에이커스가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활약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이다. 에이커스는 역사상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전사였다," 라고 미아 햄은 말했다. "그녀는 우리의 시작이자 끝이었다."

팀: 미국 여자 대표팀 (1985-2000),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1985-88), 튀레쇠 FF (1990, 1992, 1994), 올랜도 라이언즈 (1992)

3. 미아 햄

국적: 미국
포지션: 공격수/미드필더
현역 기간: 1987-2004
명예 & 업적: FIFA 올해의 선수상 2회, 여자 월드컵 우승 2회, 올림픽 금메달, NCAA 4회 우승, 미국 국가대표팀 276경기 출전.

미아 햄은 2004년 은퇴한 후에도 축구 팬들로부터 계속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FIFA 올해의 선수로 두 번이나 선정된 그녀는 1991년, 1999년 여자 월드컵과 1996년과 2004년 올림픽에서 우승한 미국 팀의 일원이었다.

그녀는 276번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158골을 터뜨렸고, 이는 국가대항전 득점 기록 3위인 것이다. 또한 FIFA 100에 선정된 단 두 명의 여성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월드컵과 올림픽 금메달의 모든 영예와 상관없이 햄은 다른 모든 것보다 그 이상일 것이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여자 축구의 선두적인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여성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자 여성 축구의 상징인 그녀는 다른 매체에서 여자선수 순위를 꼽을 떼도 틀림없이 꼭 들어갈 것이다.

여자축구 최초의 국제 슈퍼스타였던 미아 햄은 1999 월드컵 우승 팀의 아이콘이었으며, 미국에서 여자 축구를 야외 활동 운동 격에서 탄력 넘치는 스포츠로 변화시켰다.

그녀가 경기장에서 보여준 우세함, 폭발력, 볼 컨트롤, 시야를 간과하기는 어렵다.

햄은 최초 FIFA 올해의 선수상을 2연속이나 수상할 정도로 축구에 영향을 미쳤고, 2004년에 그녀는 에이커스와 함께 여성으로서 FIFA 100 선수 명단에 합류하였다.

팀: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1987~2004),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1989~93), 워싱턴 프리덤(2001~03)

2. 비르기트 프린츠

국적: 독일
포지션: 공격수
현역 기간: 1993-2011
명예 & 업적: FIFA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FIFA 여자 월드컵 2회 우승, 올림픽 동메달 3회

비르기트 프린츠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였다.

그녀는 2003년과 2007년에 독일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세 번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또한 17골을 넣은 마르타에 이어 14골로 FIFA 여자 월드컵 역대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구단 무대에서 그녀는 9번의 분데스리가 타이틀과 3번의 UEFA 컵을 들어 올렸다. 그녀가 2011년에 은퇴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그녀의 유산은 지울 수 없다.

비르기트 프린츠는 두 번의 월드컵과 세 번의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독일 국가대표팀, 캐롤라이나 커리지, 1. FFC 프랑크푸르트, FSV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했다. 2011년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그녀는 410골을 넣었다.

비르기트 프린츠는 국가대항전 및 구단 무대에서 팀을 전례 없는 성공으로 이끈 흔들리지 않는 힘이었다.

그녀는 1995년 독일과 함께 자국의 5번 째 유로 우승 타이틀 중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프린츠는 프란츠 베칸바우어, 게르트 뮐러와 같은 위대한 남자 선수들과 함께 축구 명예의 전당에 속해 있다.

그녀는 국가대표 무대에서 128골을 넣었고 국내 리그에서는 소속팀과 함께 282골을 넣었다. 2011년 34세의 나이로 은퇴한 후, 프린츠는 분데스리가 구단 TSG 1899 호펜하임의 남성 및 여성 팀에서 스포츠 심리학자로 일했다.

팀: FSV 프랑크푸르트(1993-98), 독일 국가대표팀(1994-2011), 1 FFC 프랑크푸르트(1998-2002, 2003-11), 캐롤라이나 커리지(2002-03)

1. 마르타

국적: 브라질
포지션: 공격수
현역 기간: 2000년~현재
명예 & 업적: FIFA 올해의 선수상 6회 수상, 2007 여자 월드컵 골든 볼, 골든 부츠, 브라질 국가대표팀 171경기 출전.

브라질 축구선수 마르타는 역대 최고의 여성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5회 연속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8년 후인 2018년에 다시 수상하여 FIFA 올해의 선수상을 6개나 보유한 유일한 여성 선수가 되었다.

또한, 그녀는 가장 인기 있는 축구선수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2007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게다가, 그녀는 해당 토너먼트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득점자에게 수여하는 골든 부츠와 골든 볼을 수상했다. 그녀는 17골로 여자 월드컵 최다 득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르타는 리우 올림픽에서 국기를 들고 가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미아 햄이 축구 최초의 원더우먼이었다면, 마르타는 이전에 남성 경기에만 국한되었던 탁월함과 재능을 여성이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기준을 높인 사람이었다.

5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 전, 이 무시무시한 공격수는 2007 월드컵에서 놀라운 7골을 기록하며 국제무대를 사로잡았다.

마르타는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주요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2018년 6번째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2019년에는 월드컵 득점 기록을 17골로 늘려 지속적인 위대함을 입증했다.

팀: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2002~현재), 바스쿠 다 가마(2000~02), 산타크루스(2002~04), 우메오 IK(2004~08), 로스앤젤레스 솔(2009), 산투스(2009~10), FC 골드 프라이드(2010), 산투스(2011), 웨스턴 뉴욕 플래쉬(2011), 튀레쇠 FF(2012~14), FC 로셍오르드(2014~17), 올랜도 프라이드(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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