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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UPL 25R] 디나모 키이우 vs 폴리샤 지토미르 매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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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3 01:05 조회 392
작성자
토토닷
본문
4월 21일, 디나모 키이우는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 상대인 폴리샤 지토미르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폴리샤 지토미르는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퇴장으로 인해 열세에 처했음에도 디나모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 경기에서 디나모 키이우의 선수들은 지난 경기의 복수, 그리고 우승 경쟁을 위한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비가 흩뿌리기 시작한 경기장에 들어선 양 팀 선수들은 서로 라인을 끌어올리며,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낸 쪽은 디나모의 선수들이었다. 폴리샤의 수비수 바실 크라베츠가 애매하게 볼을 처리한 것을 야르몰렌코가 잽싸게 낚아챘고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쿠드리크가 자리를 미리 위치를 잡고 있었던 탓에 기회가 무산되었다.
이윽고 지토미르의 코자크가 이어진 역습을 주도하며 디나모의 수비를 위협했지만 정확도 낮은 슈팅으로 아까운 기회를 날리게 되며 서로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디나모의 선수들은 서서히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상황이 상대방 패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벌어졌다. 상대 수비에 막힌 바나트의 슈팅, 상대 수비의 굴절되고 크로스바 위를 넘겨버린 부얄스키의 근거리 슈팅, 샤파렌코의 크로스를 받은 미하우코의 크로스바를 넘어간 헤더가 주요한 장면이었다.
원정팀 폴리샤도 많지는 않지만 주어진 기회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우측면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무스타파예프가 좋은 위치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부시찬이 안정적으로 방어해하며 공격 시도를 안정적으로 차단해냈다.
이어진 상황에서 디나모의 선수들은 마침내 골문을 여는데에 성공했다. 우측면에 대기하고 있던 야르몰렌코가 골문을 향해 쇄도하는 바나트를 향해 간결한 패스로 공을 넘겼고, 바나트가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한다.
폴리샤의 선수들은 실수에도 기죽지 않고 자신들의 경기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좌측면에서 나자렌코가 드리블 이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팀치크가 몸을 던져 공격을 방어해냈다. 그리고 전반 마무리 직전,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었던 디나모의 선수들이 상대 수비의 실책을 유도해냈고, 안드리예우스키가 볼을 탈취해냈지만 그의 슈팅이 골대를 아깝게 빗나가 두 점차 격차를 벌리는 데에는 실패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폴리샤 지토미르는 선수 2명의 교체를 주문했지만, 경기를 풀어내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51분에는 안드리예우스키의 정확도 높은 패스로부터 파상 공세를 시작한 디나모의 공격은 이후 바나트와 비우차렌코를 거쳐 프리한 위치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던 샤파렌코에게 볼이 흘렀고, 그대로 우측면 상단을 노리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는 2:0이 된다.
실점으로 분위기가 흔들린 폴리샤의 수비진은 부얄스키를 저지하려던 크라베츠가 퇴장조치를 받게 되며 급격하게 무너져내리기 시작한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안드리예우스키가 낮게 떨어지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펀칭해내는데 성공한다.
70분에는 비우차렌코의 크로스를 받은 바나트가 골문으로 쇄도하며 득점을 시도했지만 오프사이드로 공격이 무산되었으며, 이후 상황에서도 상대편 키퍼의 발뒤꿈치 선방으로 인해 득점에 실패한다.
수적 우위를 살린 압박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 압박은 76분의 바나트가 상대 수비에게서 볼을 탈취하고, 부얄스키가 마무리하면서 방점을 찍게 되었다.
그렇게 세 점차 리드로 편안하게 경기를 이어간 디나모의 선수들은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고, 그렇게 지난 경기의 복수는 물론이고 선두 경쟁에 필요한 승점 3점도 챙기는 데에 성공한다.
(바나트의 좋은 압박이 만들어낸 부얄스키의 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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