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산초, 로이스 빽남바 영구결번 요청 > 스포츠뉴스 | 토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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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마르코 로이스가 BVB를 떠나면서 진정한 한 시대가 끝을 맞이하게 된다. 로이스의 업적을 제대로 기리기 위해 제이든 산초는 로이스의 빽남바 11번을 앞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BVB 스타 제이든 산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이스에 대한 이별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 마르코 로이스의 시간과 업적을 제대로 기리기 위해 이 영국인은 BVB에 앞으로 빽남바 11번를 사용하지 말자고 했다

클럽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선수들을 위해 더 이상 빽남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전 세계 많은 축구 클럽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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