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바리안풋볼] 투헬, 부상자 속출에 한탄
-
작성자 토토닷
본문
부상 또 부상. 바이에른 뮌헨의 마티아스 데 리흐트와 콘라트 라이머가 지난주 아인트라흐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다욧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당하자 이번엔 에릭 다이어와 라파엘 게레이루가 부상을 당할 차례였다. 에릭 다이어는 머리 충돌, 출혈 및 뇌진탕 가능성이 있고 라파엘 게레이루는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고통을 겪는 것은 그들만이 아니었다.
인터뷰에서 투마스 투헬은 의료진이 여러 선수가 부상 문제로 인해 전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경기 전에 의료진과 회의를 가졌다. '이 선수는 60분, 저 선수는 30분, 그리고 이 선수는 절대 출전 불가'. 불행히도 이것은 시즌 내내 이런 상황이었다.
게레이루는 수요일 경기를 위한 준비를 위해 몇 분의 시간을 출전했지만 지금은 목발을 짚고 있다. 에릭 다이어는 경기 전 허벅지에 뭔가가 있는 것을 느꼈지만 그게 이유는 아니었다. 머리를 부딪혔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그와 함께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안 되는 우파에게 위험을 무릅썼다. 불행하게도 이것은 이번 시즌 우리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부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선수들의 부담을 관리하며, 최고의 팀을 상대로 적절한 경기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아마도 그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특히 투헬이 처한 선수단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챔피언스 리그 상대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10명의 선수를 로테이션하는 것에 대해 질문했을 때 투헬은 "선수가 충분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다." 라고 답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