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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UPL 27R] 디나모 키이우 vs 콜로스 코발리우카 매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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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6 02:06 조회 345
작성자
토토닷
본문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의 일환으로, 디나모 키이우는 홈 구장 발레리 로바놉스키 스타디움에 콜로스 코발리우카를 초대했다.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다. 이들은 최소한의 찬스로도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팀이었고, 이로 하여금 힘겨운 축구를 강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기세로보나 경기력으로 보나 이들은 디나모 선수들의 압박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오히려 세트피스와 같은 여러 장면을 위협받기도 했다.
전반 29분에는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코너킥 세트피스 이후 혼전상황에서 볼을 잡은 야르몰렌코가 기어이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리는가 싶었지만, 콜로스의 수비들이 몸을 던져가며 수비를 해낸 탓에 시도는 아쉽게 무산되고 만다.
36분에도 제법 위험한 장면이 만들어졌다. 샤파렌코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압박을 통해 공을 가로챈 상황에서 공이 튄 것이 야르몰렌코에게 향했지만 상대 골키퍼가 빠르게 대응해내며 아쉬운 찬스가 또 하나 날아가고 말았다.
전반 막바지에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는 찬스가 또 하나 찾아왔다. 비우차렌코가 측면에서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벗겨낸 다음 정확한 로빙 패스로 박스 안에 침투해 들어가는 야르몰렌코에게 공을 넘겼고, 야르몰렌코가 이를 받고 슈팅 각을 넓히기 위한 드리블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자 골을 다시 볼로신에게, 볼로신이 카라바예우에게 공을 넘겼고 곧이어 슈팅을 시도했겠지만 수비에 튕겨져 나오고 말았다.
전반전에는 성과는 얻지 못했을 지언정 수차례 상대를 박스 안으로 집어넣고 두들기는데에는 성공했다. 이는 후반전에도 이어졌고, 48분에는 드디어 골문을 여는데 성공한다. 샤파렌코가 먼 거리 프리킥 찬스에서 높은 크로스를 올린 것이 상대 수비수의 무릎에 맞고 들어간 것이었다. 그렇게 경기는 1:0이 된다.
콜로스의 견고했던 수비는 허무한 실점을 하고나서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했고, 51분경에는 중앙에서 볼을 잡고 있던 브라즈코가 좋은 슈팅각을 보고 있던 야르몰렌코를 향해 강한 세기의 패스를 내주었고, 야르몰렌코가 지체하지 않고 그대로 낮은 오른발 슈팅으로 점수 차를 더 벌리는 데에 성공한다.
디나모의 선수들은 상대가 킥오프 이후 빌드업 시도를 압박으로 원천 차단함과 동시에 볼까지 뺏어내었고, 부얄스키가 샤파렌코와의 월 패스 이후에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한 것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경기는 순식간에 3:0이 되었다.
편안함 이상의 우위를 확보한 디나모의 선수들은 안도하지 않고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68분에는 브라즈코가 우측 빈 공간에 프리하게 위치해있던 볼로신에게 공간 패스를 내주었고, 볼로신은 중앙 지역으로 좁혀 들어가면서 같이 공격해 들어가는 샤파렌코에게 공을 내주는가 하면, 샤파렌코는 오른발 전환패스로 좌측에서 쇄도해 들어가는 카바예우에게 공을 배달했고 카바예우도 지체하지 않고 강한 슈팅으로 상대 골키퍼 유린하며 경기는 4:0이 된다.
완벽한 승리가 목전이었기에 코치진은 벤치에 앉아있던 선수들을 경기에 대거 투입하기 시작했다. 이 선수들 가운데 디알로가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휘슬이 울릴 때까지 별다른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고, 디나모 선수들은 5:0 대승을 거두는데 성공한다.
(흘리기로 득점 유도한 부얄스키와 자비없는 볼로신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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