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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더글라스 루이즈 판매에 대해 열려있는 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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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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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의 지출 규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 이번달, 아스톤 빌라 가 판매를 고려할 선수들 중에는 더글라스 루이즈 도 포함될 예정이다.
빌라는 지난 시즌, 에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각각 승점 8점과 4점을 삭감당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메일 스포츠가 파악하기로 선수들은 6월 30일 이전에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 2023-24 시즌 회계 기간의 커트라인이다.
현재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3년 동안 최대 £105m까지 손실 이 허용된다.
월요일, 메일 스포츠는 빌라가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이 제한을 £135m 까지 올리자는 제안을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그들은 6월 6일 주주 총회에서 이 사안에 대한 투표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즉각적인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은 상황에서, 빌라는 선수 판매를 알아봐야만 하는 상황이다. 루이즈는 뚜렷한 판매 후보다.
브라질리언 루이즈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상황이고, 유벤투스 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이탈리아 구단은 £25-30m에 미국 국가대표 웨스턴 맥케니 를 제안할 준비가 되었다. 루이즈는 또한 과거에 아스날 의 강력한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콜롬비아 포워드 존 듀란 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떠나는 것이 허용될 또 한 명의 선수다. 동시에 미드필더 제이콥 램지 도 떠날 수 있다.
램지는 홈그로운이고, 따라서 빌라가 받게되는 이적료는 PSR 규정에 의해 순수익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지만 빌라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골을 기록한 주축 올리 왓킨스 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하여 선수들을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 로스 바클리 가 3년 계약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리고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또한 관심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먼저 장부를 맞추지 않고서는 그의 영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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