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이하 창놈)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남기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시즌 로마로 임대를 떠나 21골 4어시를 쌓은 창놈은 벌써부터 첼시를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설에 연루되어왔다.

벨기에 언론인 Het laatse Nieuws와의 인터뷰에서 창놈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며, 커리어에서 가장 좋았던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를 꼽았다.

최근 루머들은 콘테와 창놈이 나폴리에서 재결합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왔다.

로멜루 루카쿠 (창놈)

"내 미래? 이미 머리에 있다. 이미 알고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미 알고 있다. 사람들은 이에 대해 말하길 좋아하는데, 아마 지금 내게 공식적으로 에이전트가 없어서 그럴거다. 하지만 결정은 내가 한다."

"내 상황에 대한 결정권은 나 자신에게 있다. 스스로 결정을 내릴 것이고, 이에 대해 설명하면 모두가 내 의견에 동의할 것이다."

"내가 어딜 남든, 어딜 가든 그건 항상 옳은 선택이었음이 밝혀져왔다."

"내 결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과의 관계다. 여자와의 관계와 같은 것이다. 더이상 그 관계가 좋지 않은데, 남을 필요가 어딨나?"

"내가 함께 했던 최고의 감독은 바로 안토니오 콘테다."

https://romapress.net/lukaku-on-his-future-i-will-decide-i-already-know-what-will-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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