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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인생 20년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책 [나의 무엇이 책이 되는가]

  • 토토닷 회원 등급 이미지 작성자 토토닷
    작성일 2025-11-23 20:20 조회 200

본문

안녕하세요. 작가 임승수입니다. 작가 인생 20년 글쓰기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 낸 책을 출간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신간이에요. 제목은 <나의 무엇이 책이 되는가>입니다. 북하우스 출판사와 작업했는데요. 감사하게도 방송작가 김영주 님께서 다음과 같이 추천사를 남겨주셨습니다.


❝가장 큰 강점은 ‘재미’다. 글쓰기 책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33년 차 방송작가를 전율하게 한 글쓰기 책. 단언컨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책보다 살짝 낫다. 또한 이 책은 책을 쓰는 사람들에게 이론과 실천의 두 마리 토끼를 보여주는 데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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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쓴 서평이 책의 성격을 잘 담고 있어서 아래에 옮깁니다. 글쓰기와 책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맨 아래에 인터넷서점 주소를 남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임승수 소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후 한동안 직장 생활을 했지만, 삼십 대 초반에 퇴직하고 20년째 인문 사회 분야 전업 작가로 생존 중인 대한민국 희귀종이다. 학창 시절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고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에 맞닥뜨려 결국에는 전업 작가가 되었다. 글치 공학도에서 전업 작가로 거듭난 후 20여 년 동안 글쓰기 내공을 쌓았다. 무림 비급을 후대에 전하는 사파 고수의 마음으로, 이 책에 글쓰기 비급을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오십에 읽는 자본론』,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와인과 페어링』, 『피아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글쓰기 클리닉』,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공저) 등이 있다.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이자 와인 애호가이다.


‘세상에 태어나 꼭 한번 책을 내고 싶다면!’

폼 잡지 않고, 실질 조언으로 꽉 채운 ‘작가가 되는 글쓰기’


“단맛 쓴맛, 책 쓰기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부터 주제 선정, 투고, 계약, 출간까지

전업 작가 임승수가 온몸으로 체득한, 날것 그대로의 책 쓰기 비법

글치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 권에 담은 20년 글쓰기 노하우


작가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쓰기 책. 이 책은 임승수 작가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며 터득한 20년 책 쓰기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글쓰기 책 결정판이다. 공학도 출신 글치에서 전업작가가 된 작가로서, 글로 먹고살며 온몸으로 체득한 핵심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위트 있고 가독성 넘치는 글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책 출간의 큰 그림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되는 책이다.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부터, 주제 선정, 투고, 계약, 책 홍보까지, 책을 쓸 때 겪게 되는 것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만 추려서 얘기해준다. 글쓰기의 낭만을 한 꺼풀 벗겨냈을 때 드러나는, 작가 생활의 리얼한 삶과 출판 현장을 생생한 언어로 접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말한다. 글을 쓸 때의 막막함과 짜릿함, 투고의 절망과 계약의 설렘, 출판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책 홍보의 애환 등을 실감나는 에피소드와 함께 생생하게 들려준다. A4용지 70~100장을 채워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에서부터, 제목 짓기, 출판사에 어필하는 노하우, 책 쓰기보다 더 어려운 책 홍보까지, 책을 출간할 때 겪어야 하는 모든 것을 본격적으로 아우르는 책이다.


사람들은 왜 책을 쓰는 것일까?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다른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돈도 벌고,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그런데 실제로 책을 내서 돈을 벌고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 글쓰기의 이상과 출판의 현실 사이에서, 이 책의 저자는 폼 잡지 않고 솔직함으로 돌파한다. 가령 책의 정가가 18000원일 때 판매부수에 따라 저자의 수익이 얼마인지를 냉정하게 계산해주는가 하면, 재미있는 글이더라도 본래 목적을 잃어버렸을 때 나타나는 당황스러운 사례를 낱낱이 분석해준다. 마치 영업 기밀을 누설하듯, 한 편의 글이 완성될 때까지 작가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도 서슴지 않고 공개한다. 묻고 싶지만 물어볼 데가 없고, 물어보기엔 쑥스러운 질문들,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조언들로 가득차 있다.


1장 ‘작가가 된다는 것’에서는 ‘작가가 된다’는 말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집요하게 파고든다. 글쓰기는 스스로에게 ‘왜 나는 쓰는가’를 묻고 또 묻는 과정이다.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글을 이어가게 한 동력은 무엇인지, 나의 경험과 사유가 어떤 형태로 책이 될 수 있는지, 어떤 태도로 독자 앞에 서야 하는지 등을 탐색한다. 본격적인 집필에 들어서기 전, 작가 지망생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근본적 질문들을 정면으로 다룬 장이다.


2장 ‘책이 되는 글쓰기’에서는 실제 글쓰기의 기술을 다룬다. 아이디어가 넘쳐나도, 결국 생각은 글이라는 형태를 취해야 한다. 독자의 마음에 가닿는 글의 조건은 무엇인지, 나만의 관점을 문장에 스며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의 구조를 어떻게 설계해야 되는지 등을 짚어준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의 판단 기준, 막힘없이 읽히는 문장 강화법, 프로 작가의 실제 작업 루틴과 시행착오 등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3장 ‘책이 세상에 나오려면’에서는 원고가 책으로 완성되기까지 반드시 통과해야 할 현실 문제를 조명한다. 원고의 완성은 책 출간의 출발점일 뿐, 도착점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출판사가 원고를 채택하는 가능성을 높이는지, 출판 계약서의 조항 중 작가가 눈여겨봐야 할 핵심 항목은 무엇인지, 편집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등을 정리해준다. 여기에 제목이 독자를 설득하는 방식, 출간 이후 책을 ‘팔아야 하는’ 현실 등 책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 감내해야 할 과정의 풍경을 담아놓았다.


이 책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어 성장하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현실밀착 책 쓰기 안내서다. 날것 그대로를 꾸밈없이 적어내려간, 현실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조언으로 꽉 채운 ‘작가가 되는 글쓰기’ 책이라 할 수 있다. 출간을 꿈꾸는 예비작가들이라면 이 책에서, 책을 내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고민과 시행착오들에 대해 현실적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실성’과 ‘유머’가 공존하는, 재미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책 쓰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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