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할머니가 기억하는 나.jpg 작성자 토토닷 작성일 2024-05-07 09:21 조회 613 본문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랑 대화함 나 : 오늘 뵈어서 좋았어요 할머니 : 널 기억해서 좋았어 나 : 절 기억하세요?? 할머니 : 네 이름은 기억이 안 나, 하지만 널 사랑한단 건 기억난단다. (다 큰 남자를 울리기 충분해, 그리고 울어도 좋아) 목록 이전글 딸이 한심했던 엄마 다음글 무고에서 사과가 미치는 영향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