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부부의 정체는 바로 신조협려의 양과와 소용녀다.
단순한 패러디가 아니라 주성치가 아예 저작권료까지 지불해서
진짜로 영화에서 저 둘은 신조협려가 맞다.
도끼파와 첫 전투를 벌이는 십이로담퇴의 고수인 짐꾼의 경우
배우가 실제 소림사 출신의 고수다.
홍가철선권의 고수로 나온 세탁소 주인의 경우
배우가 실제 홍가철선권의 후계이자 황비홍의 적전제자이다.
화운사신의 배우는 실제로 조폭패거리와 시비가 붙어서
흉기를 든 조폭 십여명과 싸움끝에
모두 쓰러트리고는 자기발로 병원에 찾아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