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근래 시 - 인간에 대한 억압, 농간에 대한 고발인가 작성자 토토닷 작성일 2024-10-21 04:21 조회 319 본문 아마도 잠을 자면 가슴에 흰 털이 많아지는 새가 있어서 새장을 어둡게 하여 새가 밤으로 느껴서 자게 하려고 새장에 헝겊을 씌우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인간에 대해서 그런 식의 농간, 억압을 하지 마라는 것 아닌가 담담하면서도 강렬한 느낌 노벨문학상 심사위원들이 왜 한강 작가를 선택했는지 한번 더 알 것 같음. 약하고 느린 것 같지만 진심, 진실에 담겨있는 강력한 힘. 목록 이전글 실종된 아들에게서 2년만에 온 편지 다음글 자기가 범죄자 된 이유를 말하는 전설의 탈옥수 신창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