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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되면 성장률이 내려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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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14 11:06 조회 313
작성자
슬롯조아
본문

선진국은 개도국보다도 성장률이 일반적으로 낮다.
대체 왜 그럴까?
선진국이란 타이틀이 달리면 성장률이 내려가는
진리라도 있단 말인가? 그럴리가.
[ 현재 중남미 국가 수준인 당시 서유럽 1인당 gdp ]
선진국이란 용어부터 인간이 정한 인위적 기준이고
옛날 선진국들의 소득은 지금 개도국들과
다를바 없었음. 이걸 이해할려면 경제 성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부터 이해해야함.
1. 경제 성장 공식
경제는 사람의 생산, 소비, 거래 활동임.
그리고 인간이 태어난 이래 인간이 사용하고
먹을 모든것은 주변의 자연에서 나왔음.
즉 사람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 노동과
그 산물을 취할수 있는 땅 = 토지가 핵심으로,
전근대에는 약간의 기술에 의한
생산성 변화가 조금은 있을지언정
[ 인구 80 - 90% 는 농업에 종사 ]
큰 틀에서 노동과 토지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그러나 알다시피 지구의 땅은 한정적이고
[ 1700년대 아시아의 약 70% 가 넘는 영역이 농업 부적합 지역 ]
그 중에서도 비옥하고 생산력이 좋은 땅은
더더욱 한정적이었던만큼 1인당 누릴수 있는
[ 1800년도 최선진국이었던 영국의 인플레 산정 임금은 시급 500원 수준 ]
자원은 뻔했고 인류 절대 대다수가 시급 2-300원
수준의 현대 아프리카 극빈국 미만으로 살아야 했음.
극소수 왕족, 귀족, 거상 같은이들을 제외하면.
그러다 약 200년전 산업혁명이 영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터지면서 경제에 " 자본 " 이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됨. 제품 생산을 위해 공장 설비등에
투자하는걸 자본이라 부름.
한정적인 토지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변하는 기후와 다르게, 노동과 자본을 얼마나
투입하느냐에 따라 경제가 더 커질수 있게 됨.
그리고 이는 현대 국가들의 성장률이 올라가는
이유와 내려가는 이유를 전부 설명함.
2. 효용체감의 법칙
[ 자본 투입량이 같더라도 이미 개발된 선진국에서는 생산성 증가량이 미미하다 ]
전에는 없던 도로, 하수도, 전기등의 인프라가
깔리고 공장 설비등의 자본이 아예 새로 깔리는데다
도시화로 인해 그런 공장에서 일할 노동력이 대거
투입되는데 제조업이 농업보다 부가가치가 높으니
경제 규모는 더더욱 커지고 이 과정의 대표적 사례가
1960-80년대 한국의 10-12% 성장, 1980-2000년대
중국의 10% 성장을 찍는거임. 그런데 이건 무한히
갈 수 없음. 예컨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는

선진국은 개도국보다도 성장률이 일반적으로 낮다.
대체 왜 그럴까?
선진국이란 타이틀이 달리면 성장률이 내려가는
진리라도 있단 말인가? 그럴리가.
[ 현재 중남미 국가 수준인 당시 서유럽 1인당 gdp ]
선진국이란 용어부터 인간이 정한 인위적 기준이고
옛날 선진국들의 소득은 지금 개도국들과
다를바 없었음. 이걸 이해할려면 경제 성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부터 이해해야함.
1. 경제 성장 공식
경제는 사람의 생산, 소비, 거래 활동임.
그리고 인간이 태어난 이래 인간이 사용하고
먹을 모든것은 주변의 자연에서 나왔음.
즉 사람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 노동과
그 산물을 취할수 있는 땅 = 토지가 핵심으로,
전근대에는 약간의 기술에 의한
생산성 변화가 조금은 있을지언정
[ 인구 80 - 90% 는 농업에 종사 ]
큰 틀에서 노동과 토지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그러나 알다시피 지구의 땅은 한정적이고
[ 1700년대 아시아의 약 70% 가 넘는 영역이 농업 부적합 지역 ]
그 중에서도 비옥하고 생산력이 좋은 땅은
더더욱 한정적이었던만큼 1인당 누릴수 있는
[ 1800년도 최선진국이었던 영국의 인플레 산정 임금은 시급 500원 수준 ]
자원은 뻔했고 인류 절대 대다수가 시급 2-300원
수준의 현대 아프리카 극빈국 미만으로 살아야 했음.
극소수 왕족, 귀족, 거상 같은이들을 제외하면.
그러다 약 200년전 산업혁명이 영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터지면서 경제에 " 자본 " 이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됨. 제품 생산을 위해 공장 설비등에
투자하는걸 자본이라 부름.
한정적인 토지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변하는 기후와 다르게, 노동과 자본을 얼마나
투입하느냐에 따라 경제가 더 커질수 있게 됨.
그리고 이는 현대 국가들의 성장률이 올라가는
이유와 내려가는 이유를 전부 설명함.
2. 효용체감의 법칙
[ 자본 투입량이 같더라도 이미 개발된 선진국에서는 생산성 증가량이 미미하다 ]
전에는 없던 도로, 하수도, 전기등의 인프라가
깔리고 공장 설비등의 자본이 아예 새로 깔리는데다
도시화로 인해 그런 공장에서 일할 노동력이 대거
투입되는데 제조업이 농업보다 부가가치가 높으니
경제 규모는 더더욱 커지고 이 과정의 대표적 사례가
1960-80년대 한국의 10-12% 성장, 1980-2000년대
중국의 10% 성장을 찍는거임. 그런데 이건 무한히
갈 수 없음. 예컨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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